군부독재 시대의 귀환인가?
그런데 이게 세상 정부가 아니고 거룩한 공교회인 총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하니,,,
기가 차서 말도 나오지 않는 형국이다.
총회 임원회가 회의를 통해 결의를 했다.
그 자리에 기자도 배석해 있었다.
그리고 이미 두 개의 언론이 사실을 보도했다.
결의된 것이니 보도함이 당연하다.

그런데 기독신문이 회의 후 시차를 두고 보도를 했는데,
참 이상하다! 왜 내용이 없을까?
실제로 그 자리에 있었던 기자가 쓴 것이니 정말 논의조차 안된 건가?
작금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하고 전국적으로도 주요 관심사이며
총회 임원회의 정통성을 정리하는 사안이기도 한데,,,,
우리가 다시 군부독재 시대를 110회 총회 임원회를 통해 경험하게 되는 것인가?
참 이상하다!
총회 서기는 상황을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그게 서기의 임무다.
만일 언론 통제가 있었던 것이라면,
어떻게 이런 언론통제의 상황이 벌어졌는지,
총회장이 직접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총회가 개혁주의 교회들의 집합체로서의 거룩한 공교회이다.
군부독재 시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더욱이 목사 장로들의 모임이라면 사실을 알리는 것이 맞을텐데,
사실을 그대로 알리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언론의 본질적 사역일텐데,
도대체 대치동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오히려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장봉생 정책총회장이 스스로 밝힌 것처럼 '법적 분쟁이 진행될 때에는 개입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는지' 감시하고 비판해야지, 앵무새처럼 그냥 보도하면 되겠나?

불법 위임식을 근거로 노회를 가입하게 한다???
이게 우리 총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정말 맞는가? 임원회는 그렇게 결의한 것인가?
정말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심을 믿지 않는 자들만 모인 것인가?
정치 얘기하는데 하나님 얘기하지 마라!
정말 이것이 우리 총회 정치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