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는 하나님의 말씀과 총회 헌법에 의해 움직이는 거룩한 공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고 총회 헌법을 파기하면 거룩한 공회가 아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며 불법을 지속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것이라 해야 하지 않을까!
1. 총회 특별재판국(국장 이은철 목사)은 하회에 지시권한이 없는 특별부서이다. 그러므로 총회 특별재판국이 하회에 행정 지시하는 것은 총회 헌법과 규정을 파기하는 불법행위이다.
게다가 재판을 진행해 판결을 하면, 총회 본회에서 채용되어야 효력을 발생하는데, 자신들이 판결해놓고 자신들이 채용(이는 총회가 하는 것)하더니 노회에 판결대로 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쯤 되면 총회장과 임원회는 총회 헌법과 규정을 파기하고 불법을 이어가고 있는 특별재판국을 제재해야 하는데, 총회장과 총회 서기는 한 술 더 떠 ‘총회 특별재판국의 지시에 따르라’고 3월 19일 노회에 지시 공문을 보냈다.
왜 이들이 이렇게 단일대오를 형성해서 불법을 지속하는지 삼척동자들도 예상이 가능하다.
특별재판국의 지시? 총회장과 서기가 특별재판국을 치리회로 인정한 것인데, 도대체 어떤 치리회인가? 총회 헌법 위에 총회장과 서기가 있는 것인가?
재판국은 위탁 받은 재판만 해야 한다는 헌법을 파기한 것이고, 규정 제 3장 19조 위반이다.
2. 사회소송 시행규칙을 근거로 이진 목사를 면직하지 않았나?
그런데 사회소송 규칙에 의하면 소송 중일 때는 총회가 행정적으로 개입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총회장이 법적 소송의 가처분 피신청인이고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개입을 하는 수준이 아니라 노회에 자신의 이름으로 불법지시를 이행하라는 터무니없는 공문을 보냈다. 현재 국가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재판에 흠결이 발생할 경우 원천무효나 재심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법집행들을 보지 못하는가?
그런데 총회장은 이상한 부전지가 붙은 서류를 노회, 총회재판국을 건너뛰어 특별재판국에 넘겨주어 재판을 하게 하더니, 특별재판국이 원하는대로 소위원회도 구성하고 원하는 지시 공문까지 불법 하달했다. 이는 헌법 파괴이자 규정 제 11장 68조 위반이다.
총회 규정에 의하면 불법 판결을 하고 판결문에 서명한 사람들은 변호사 비용 물어야 하고 재산상 손해를 입힌 것은 배상도 하도록 되어 있다. 안 읽어 봤나?
권력을 가진 존재는 재임기간 동안 권력을 가지고 불법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멋대로 마구잡이로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그 권력이 영원한 것이 아님을 성경을 통해서도 확인하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잘 알고 있고 역사 속에서 수많은 교훈들을 확인해 왔다.
그런데 그들은 정말 모르는가 보다.
성경을 통해 불의한 권력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보응이 어떠한 지 그들은 모르는가? 어찌 그럴 수가 있는가?
지금 지니고 있는 권력의 수여자가 하나님이신데, 어찌 하나님의 공의와 성경과 총회 헌법과 규정을 이토록 짓밟을 수 있단 말인가?
여러 사안들로 많은 총대들이 '탄핵'을 운운할 때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을 쉽게 하면 안된다 고 했는데, 이제는 침묵하게 된다.
3. 노회 임원 임사부는 치리회도 아닌데 치리회 행세하며 불법임시당회장을 선정했고, 불법임시당회장은 자신을 당회장이라 칭하며 주님의 몸인 교회를 찢으려 하고 있다.
그들은 왜 악한 일에 수종드는 일을 자처하는지! 곧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게 될텐데,,,.
불법 임시당회장은 자신이 당회장으로서 예배를 인도하겠다고 교회에 불법 침입하여 예배를 망가 뜨렸고, 새벽기도에 은퇴목사를 보내 인도하게 했다. 앞장 세워진 목사는 은퇴자로서 교회법과 사회법을 어기게 되었으니 법적소추를 자초한 셈이다.
이로 인해 충돌을 피하기 위해 본당을 잠그고 지하와 1층 소예배실에서 양측이 새벽기도를 드리도록 했음에도 재물손괴까지 하게 하면서 열쇠를 다 바꾸었다.
이 정도면 불법이라는 말도 무색해질 만큼 이미 정상이 아니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총회 재판국원까지 지낸 사람인데,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이 일부 소수 교인들(자신이 교회에 와서 인도하려 하자 모든 성도들이 다 일어나 나가고 남은 사람이 불과 30-40명 정도)에 불과했음이 CCTV로 다 확인되었다. 그럼 교회의 상황이 어떤지 실체가 무엇인지 파악이 된 거 아닌가?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런 악한 일을 지속하는지 알 수가 없다.
세상의 모든 악함과 불법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래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당장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불법을 행하기에 담대하다.
성경을 읽으라!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에 매우 분명하고 명확하게 수없이 반복해서 ‘내가 다 보고 안다. 반드시 공의로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지속되는 불법 행위로 주님의 몸이 찢기고 연약한 성도들이 실족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다 감당하려는지!
하나님은 교회를 귀히 여기며 지키고자 하는 성도들과 항상 함께 하시며 최종 승리를 누리게 하셨다. 북일교회 성도들이 고단하고 지치지만, 성령의 위로와 힘주심으로 불의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주님의 몸인 교회를 잘 지켜내기를 두 손 모은다.
만물과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니!